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'불쾌지수'란 무엇일까?
불쾌지수(Discomfort Index)란 대기 중의 기온과 습도의 조합으로 더운 날씨에 느껴지는 불쾌감의 정도를 측정하는 지수이다.
미국의 기후학자 톰(E. C. Thom)이 1959년 처음 제시했고 '불쾌지수(DI) = 0.72(기온+습구온도)+40.6'로 계산한다.
한국 기상청은 1964년부터 불쾌지수 정보를 제공해 왔지만, 불쾌감은 그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불쾌지수를 발표함으로써 불쾌감을 더욱 조장한다는 의견이 많아 2020년 6월 1일부터 불쾌지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.
제작 : 김태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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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폭염 #더위 #불쾌지수 #날씨
YTN 김태형 (th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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